✔️왜 제니퍼룸 커피머신인가?
저는 집에서 반자동 커피 머신을 오래전부터 쓰고 있었습니다.
근데 어느 날부터 커피를 만드는 것도 일이라고 점점 귀찮아지더라구요 집에 머신이 있더라도 귀차니즘으로 인해 커피전문점으로 출퇴근하는 날이 점점 잦아졌습니다. 그래서 캡슐커피도 고려해보았지만 캡슐머신은 뭔가 맛이 한정적인 느낌이라 전자동 커피 머신의 필요성이 절실히 느껴지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제니퍼룸이 만들어주는 커피(전자동머신의 장점)
일단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을 쓸 때는 커피를 그라인더로 갈아서 템퍼로 찍어서 커피를 내리고 다시 커피 퍽을 버려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어요.
그리고 반자동 커피 머신을 쓰려면 템퍼부터 시작해서 탬핑매트 커피퍽 버리는 통, 그라인더 그리고 템퍼를 눌러주는 힘, 그라인더로 갈아줘야 하는 원두의 입자 등 고려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았어요!
입자가 너무 고우면 커피가 진한 대신 추출이 잘되지 않았고 입자가
거칠 때는 커피가 맛이 없고 추출이 진하게 되지 않으니 입자 맞추는 것도 일이더라고요!
제니퍼 전자동 커피 머신은 이런 반자동커피머신의 단점을 최소화 해서 필요한 요소들을 이 작은 기기 하나에 다 담아놓은 점, 에스프레소레소 전용잔을 사용하지 않고 다이렉트로 커피를 내릴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남타커 처럼 정말 제니퍼룸이 타주는 커피를 즐길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흔히 가정용 머신은 15Bar의 압력으로 추출되는 제품들이 많은데 제니퍼룸 전자동 머신은 19Bar 고압력 추출해줘서 커피의 맛도 반자동 보다 저는 훨씬 깊고 진해서 만족 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첫사용 후 두번째의 추출부터 완벽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해주었습니다. 커피퍽의 상태와 크레마를 봐도 고압력 추출임을 알 수 있었답니다. 가짜 크레마가 아닌 고압력으로 인한 부드럽고 진한 크레마가 느껴졌습니다. 제게 맞는 농도의 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보았는데 정말 목넘김또한 너무 부드럽고 입에 촥 감기는 아메리카노를 맛 볼수있어 감격스러웠습니다!
✔️제니퍼룸 전자동 머신의 특징
분쇄 시 원두 본연의 맛을 지켜주는 코니컬버 그라인더 탑재해서
일정한 원두입자로 갈아줍니다. 입자크기 조절은 다이얼을 반시계 반향으로 돌리면 입자 크기가 작아지고,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입자 크기가 커집니다. 즉 동그라미가 커질수록 입자가 거칠고 커피가 연하게 추출되고 동그라미가 작아질수록 입자가 고와 커피가 진하게 추출 됩니다.
그리고 제품의 청소 및 원두와 물의 부족등 기기상태를 스스로 알려주는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또한 너무 편리합니다.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투 샷 연속 추출해주는 기능도 있습니다.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 버튼을 길게 3초 이상 눌러주면 자동으로 투샷이 나옵니다.
물의 양과 커피의 진하기는 사용자에게 알맞게 설정해두면 그다음 부터는 그 설정에 맞게 나옵니다.
그리고 제품들이 다 분리가 되니 편리한 관리와 간편 청소를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제품의 외관
모든기능을 넣어서 요렇게 컴팩트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제품을 만들었다는게 너무나 칭찬해주고 싶습니다.모카브라운의 색감도 정말 커피와 잘 어울리는 브라운 색으로 색이 오묘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색상입니다.
주방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느낌의 색과 디자인입니다.
커피가 추출할 때의 빛도 은은하게 비추어 좀 더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반자동 커피머신에 필요했던 도구들을 다 치워버리고 제니퍼룸 커피머신만 두니 주방이 한결 깔끔해졌습니다.
이제품은 정말 귀차니즘 만레벨인 저에게도 너무나 잘 맞는 제품이고 제품의 기능도 쉽고 디자인도 너무나 깔끔해서 신혼부부 부터 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쉽게 잘 사용 할 수있을거 같아서 결혼하는 신혼부부에게 또 부모님들에게도 선물하고 싶은 느낌입니다.
제니퍼룸 커피머신으로 하루를 산뜻하게 시작하고 저녁에는 지친하루를 위로 해줍니다.
앞으로도 고장없이 잘 사용하길 바래봅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